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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결석 빼는법! 병원 흡입기 NO, 수술 NO 제거 방법. 솔직한 경험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8:45

    편도 결석 때문에 굉장히 고생했지만, 간단하게 빠지는 방법을 찾아서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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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결석을 따는 방법 꿀팁! 매번 병원에 가서 흡입기 관리를 안 받아도 되고 수술도 필요 없는 제거의 비결입니다.편도 결석 제거를 위해 가능한 비결은 다 쓴 결과와 현재의 종착지를 알려드립니다.제가 가끔 낭비를 해 보았으니 여러분은 꽃길만 걸으세요.하하하


    편도 결석의 원인, 가장 적당한 제거기를 찾기 위한 내 피와 땀, 눈물 등의 노력 등 서론이 좀 있으니깐 "급하다! 그러니까 빼는 방법이 뭐야?! 빨리 제거하고 싶다!!"가고 싶으신 분은 스크롤을 제 하나 아래로 내려서 아래에서 올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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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스토리를 하는 직업입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목 상태가 안 좋고 편도염도 여러 번 앓았어요.그때마다 점점 자신이 오는 빈도가 높아지는 편도 결석


    편도결석은 편도의 작은 홈이 염증으로 인해 점점 커지고, 그 구멍 속에 균과 이물질이 고여 굳어진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꽤 매운냄새도 풍... 처음엔 병원에 가서 흡입기로 색션도 받아보곤 했습니다.그런데 석션이도 하루이틀 지나고 일주일도 안돼서 가능하니까 갈 시간도 없고 귀찮고 더 중요한건 흡입하고 싶다고 목에 상처가 남는건지 아파서ᅮᅮ 의사선생님은 거기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올거라고 하는데 자신감도 느끼는 내 입이 너무 매워져 나는 스트레스ᅮ. 그렇다고 편도제거수술하기에는.... 수술 후기 사진 봤어요? 입 안에 다 막이 생겨서 음식도 못 먹고 아프다고 했어요.■내 입안에서 굉장히 매운 냄새를 유발하는 댁!! 뭐야!!! 마침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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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제 편도결석을 따는 방법을 찾기 위한 저의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ᄏᄏ


    아내의 목소리에는 그 유명한 테라브레스를 사용했습니다. 목이 말라서 제거를 기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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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런 일로 결석이 제거되는건 아니에요.조금 천천히 커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편도 결석을 할 수 있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도저히 실패작이라고는 할 수 없네요. 지금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더 적극적으로 빼는 방법을 강구해 보려고 산 것이 내시경 귀마개! 저 위쪽에 내시경 카메라가 달려 있고 귀마개 등을 꽂아 제거하는 방식인데 이것의 초점이 잘 안 맞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선이 있어서 뭔가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 몇 개월 동안 잘 보관해 두었다가 포스팅을 위해 꺼냈습니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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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색션해 줄 수 있게 흡입기가 없을까? 라고 찾은 것은, 귓바퀴의 흡입기의 끝에 흡입구가 매우 뾰족해서, 편도에 닿으면 상처가 날 것 같고, 결정적인 흡입력이 편도로 결석을 뽑을 정도도 되지 않았습니다.편도 결석은 아무래도 크기와 무게가 있기 때문에 귓불 흡입기로는 제거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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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더해 라이트 귀이개를 사용했는데 짧아서 편도까지 닿지 않거나 끝이 두꺼운 편이라 작은 편도 구멍은 어떻게 해서 손을 댈 수도 없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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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기 안에 물을 넣은 후 편도 결석에 가고 물을 받고 수압으로 뽑기 방식입니다만 제거 자체는 괜찮습니다. ​ 그런데 저것이 하나 0ml를 뛰어넘는 괜찮아? 물이 적어서 입안에 물을 끼얹었다가 다시 물을 끼얹고, 그러면서 바쁘지 않아서요.주사기의 아랫부분을 밀어 올리면서 편도 결석이 있는 구멍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앞도 뾰족해서 잘못 누르면 입안에 콕 박혀서 아파요.하지만 이대로 이대로 뽑으려다 얼마 전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정말 없을까? 라고 찾아보고....


    이것저것 찾다가 우연히 발견된 이름은 '민수민 편도결석 제거기' 여기가 편도결석을 뽑는 방법의 종착지였습니다.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후기에 실제 사용하고 결석한 나쁘지 않았던 사진을 올린 분도 계시고, 제가 주사기형 한쪽 결석 제거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판매자분도 주사기형 편도결석 제거기를 사용하다가 두드려 만드신게 아닌가 싶다ᄏᄏᄏ 물 용량이 충분해서 여러번 물을 채우는 불편없이 버튼을 누르면 바로 물이 분사되기 때문에 한손으로 편도결석 조준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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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래쪽이 펌프로 되어 있어서 펌프를 상하로 2,3회를 오르내렸다 하면 공기압이 차고 그 압력으로 물을 분사하고 결석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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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풀리기-펌핑-편도 결석에 조준하면 결석한다.


    육안으로는 확실히 몇개도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 뒤쪽에 있는 편도 결석도 가끔 1,2개 치고 자신감을 갖곤 합니다.최근에는 변소에 비치해 두었다가 양치 직후에 편도의 구멍을 한번씩 씻어냅니다.아참, 취급설명서도 이렇게 동봉되어있어서(아내소음 살때는 아시원이라고 써있었는데 이번에 재구매했더니 민수민으로 바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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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치질 2개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저는 양치질 두 박스의 추가 구입하고 총 22개)양치질이 순하고 개운한 것이 좋던데요 테라 브레스가 크고 다닐 수가 없어 휴대용으로 다니면서 잘 스코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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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편도 결석이 있는 구멍에 직접 쓰는 영상도 찍었는데 너무 비꼬여서... 큐キュ 공유가 안 돼요.여러분의 안구는 굉장히 소중하고 과일이에요.그렇죠. 그 대신 벽에 대고 쏘는 영상 하과인을 가지고 왔어요.​


    이상 편도결석 할 방법을 찾기에 앞서 저의 기쁘지 않은 긴 여정이었습니다.ᄒᄒᄒ편도 결석과 힘들게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던데,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나쁘지 않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럼 모두 안녕히 계세요. 저는 다음 포스팅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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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으로 산 후기입니다.(자신도 협찬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호크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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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의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편도결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제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된 sound 좋군요.쿠쿠팡파트너 히스라도 해서 링크 하고 싶은데 가입하기가 귀찮아요.저는 1개월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매번 이를 닦고 편도 구멍을 씻어내니 결석할 틈이 없네요라고 말하자 목도 시원해서 요즘은 이것을 안하고 자면 아프다고 말한다. 그냥 써보니까 물때나 관리가 좀 걱정돼서 하나 더 사서 하나는 햇빛에 말리고 다른 하나는 사용하고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어요.전부 sound로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어서 sound가 좋을 것 같아요.판매자가 이 글을 본다면 사은품으로 만들어주지 않겠습니까?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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